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철부대 3화 리뷰 😉 IBS 침투작전으로 팀미션 시작 💪

반응형

강철부대 3화 리뷰 

 

오늘은 강철부대 3회 리뷰를 해보겠습니당

 

강철부대 총 12화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이 남은것 같지만 또 금방 지나갈거 같은 😮

 

 

 

 

3화는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라운드로 시작됩니다.

 

 

 

 

최종라운드는 혹한기 인명구조 입니당

5명의 대원이 바다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으으 넘 추울거 같아요

영하 3도라고 합니당 🥶

 

 

 

 

 

 

더미는 총 5개가 있어서 대원마다 하나씩 들고 나오면 됩니다.

더미가 파도에 조금씩 떠밀려 가서 가까운 더미를 먼저 잡는 사람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역시 물에서는 SSU가 가장 강합니다.

 

SSU 정해철이 빠르게 수영해서 가장 가까운 더미를 잡았고

1등으로 상륙해서 깃발을 뽑았습니다.

 

 

 

 

 

최강대원은 SSU 정해철 대원입니다!

정말 멋져요 👏

 

정해철 대원이 최강대원이 되면서 SSU는 베네핏을 얻게 됩니다.

첫 탈락미션의 키워드와 대진 결정권을 받은 SSU 😄

 

어떻게 대진 결정을 정했을지 넘넘 궁금합니다!

같이 보시죵 

 

 

 

 

 

SSU가 정한 대진을 보기전에 첫 탈락미션의 키워드를 모든 팀에게 공개합니다.

미션의 키워드는 IBS 입니당

 

 

 

 

IBS 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Inflatable Boat, Small (팽창식) 소형 고무보트의 약자라고 합니다.

 

해상에서 침투조가 이용하는 고무보트로,

상륙 기습작전, 은밀 침투 작전에서 사용된다고 해요.

 

 

 

 

고무보트면 무게 얼마 안되겠네 생각했는데

IBS를 단단하게 유지하기 위해 철제 연골판이 들어있어서 무게가 100kg 라고 합니다.

 

 

 

 

 

해상작전 경험이 없는 SDT는 또 해상미션이라 난감한 표정이네요 😥

헝 우리 막댕이들 

 

제발 안했으면 했던거라는데 에구

 

 

 

 

 

반대로 UDT, 해병대수색대, 707 같이 IBS에 대해 경험이 많은 팀은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당 

 

꺄항 육준서당 🙂

 

 

 

 

 

먼저 탈락미션 키워드인 IBS를 알고 있었던

SSU는 어떤 대진표를 준비했을까요?

 

 

 

 

 

SSU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해상경험이 없는 SDT를 상대하는게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보였는데요.

 

상대적으로 SDT는 SSU 옆자리는 피하고 싶어합니다 😓

 

 

 

 

 

SSU의 선택은 SDT 였습니다.

 

그냥 봤을때는 SSU가 월등히 유리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SDT도 젊은 체력과 스피드가 있어서 궁금해지는 대결입니당 

 

 

 

 

 

다음으로 진짜 꿀잼 핵잼 빅매치인데요 ㅎㅎ

바로 707과 특전사의 대결입니다!

 

같은 특수전사령부 소속이라 서로 가장 만나기 싫은 상대라고 뽑을정도였던 두 팀!

김현동이 집안싸움이라고 말하네요 ㅎㅎ

 

 

 

 

 

특전사 대부분 가장 대결하기 싫은 상대로 707을 뽑았습니다.

707은 특전사중에서도 뽑혀서 가는만큼 강할 꺼라는 느낌도 있어서 붙기 싫을거 같아요.

 

 

 

 

 

근데 꼭 특전사만 707과 붙기 싫어했던건 아니라는거!

707도 특전사랑 붙이는 대진을 가장 우려했다고 합니다 ㅎㅎ 

 

 

 

 

 

707과 특전사는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707도 역시 특전사와는 대결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요.

 

 

 

 

 

두 부대가 대결하기 싫을거 같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ㅎㅎ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기대되는 빅매치네요 😊

 

서로를 잘 아는만큼 전략도 잘 세워야 할 거 같다고 생각됩니당

 

 

 

 

 

 

이제 마지막 대진은 UDT와 해병대수색대의 대결입니다.

이 두 부대는 IBS 훈련에 대한 경험치가 가장 높은 부대라고 합니다.

 

실력자들끼리 만난거라 이 대결도 흥미진진할 꺼 같습니당

 

 

 

 

 

똑같이 바다해 한자를 쓰는 해군과 해병의 대결! 

자존심 대결일거 같네요 ㅎㅎ

 

 

 

 

 

사진만 봐도 두팀 모두 강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IBS에 자신있는 만큼 절대 질수 없어! 라는 느낌으로 임할거 같습니다.

 

 

 

 

 

대진이 결정된 후에 최영재마스터가 각 팀장들을 불러서 작전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작전도도 있을정도로 스케일이 큰 미션인데요!

 

 

 

 

 

IBS 침투작전은 바다에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하는 복합 침투 작전입니다.

 

 

 

 

 

먼저 출발점에서 IBS 포인트까지 달립니다.

육지에서는 달리기 빠른 사람이 유리하겠네요.

 

 

 

 

 

IBS포인트에서 IBS를 들고 패들 포인트까지 이동합니다.

이때는 4명이 함께 드는만큼 팀원간에 호흡이 중요해 보입니다.

 

패들포인트까지 이동하는 거리도 어느정도 있어서

속도나 보폭을 맞춰서 가야할 거 같더라구용

 

 

 

 

 

 

앞에서 빨리가면 체력이 안되는 뒤에 사람들이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해서 금방 지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럴때 소통을 하면서 가는것이 좋아보였어요!

이정도 속도 괜찮은지 서로 물어보면서 가는거요 😊

 

 

 

 

 

패들 포인트에 도착하면 패들을 챙긴후에 바다로 진수합니다.

진수를 먼저해야 좀 유리해보였습니당

 

 

 

 

 

더미포인트까지 패들을 저어서 가고 도착하면

더미를 구출한 후에 육지로 복귀하면 됩니다.

 

참고로 더미 무게가 80kg인데

오랜시간 물속에 있어서 물을 먹은 후라 무게는 100kg에 육박할꺼라고 하더라구용

 

 

 

 

 

육지에 올라온후에는 더미를 들것에 옮겨서 결승점까지 들어오면 됩니다.

둘 중에 먼저 들어오는 팀이 승리입니다.

 

 

 

 

 

SDT를 대결상대로 고른 SSU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SDT는 IBS 경험이 전혀 없는 부대라서

황충원 말처럼 SSU 입장에서는 이겨도 본전이고 지면 치욕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SDT도 해본적은 없지만 UDT형아들한테 IBS교육을 받고 조언도 들어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집니다.

 

 

 

 

 

육상에서는 SDT가 젊은피의 힘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SSU와 조금씩 거리를 벌려가면서 갑니다.

 

 

 

 

 

그러나 바다에서는 SSU가 밀릴 수 없겠죠? ㅎㅎ

SDT도 조금 뒤쳐졌지만 열심히 따라와서 박빙의 레이스를 보여줍니당

 

SSU가 압도적으로 승리할꺼라고 생각했는데 

SDT도 만만치 않은 정신력을 보여줬습니다.

 

 

 

 

 

IBS 침투작전은 SSU의 승리로 끝납니다!

 

육상 + 해상의 복합작전으로 힘들었을텐데

멋지게 해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당

SSU 축하드려요 🎉

 

 

 

 

 

SSU가 먼저 들어간후에도

SDT는 포기하지 않고 더미를 결승점까지 가지고 들어옵니다.

 

패배하긴 했지만 끝까지 한다는 정신력. 자신들이 맡은 임무에 대한 책임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 두팀 모두 넘 수고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IBS 침투작전에 패배한 SDT는 데스매치 미션으로 가게 되는데요.

3화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