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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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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큐 다시 스물 시즌2 ★ 커피프린스 1호점 ♥ 2화 리뷰 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청춘다큐 다시 스물 시즌2 커피프린스 1호점 2화 리뷰를 적어볼게요. 1화가 주로 한결이와 은찬이의 이야기였다면 2화는 한성이, 유주, 하림, 선기, 민엽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방송 촬영일이었던 8월 21일은 민엽을 연기한 배우 故이언의 기일이었습니다.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이 느낀 안타까운 마음과 그리워하는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과 함께 2007년으로 돌아간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 배우를 한번 볼까요. 먼저 배우 이선균이 자기가 연기했던 최한성의 집으로 다시 왔습니다. 이선균은 목소리도 정말 좋고, 미소도 따뜻해서 좋아요. 전 한결이랑 은찬이 커플을 엄청 좋아했는데요. 그만큼 한성이랑 유주 커플도 좋아했어요. 두 커플의 다른 느낌이 매력적으로 느껴..
청춘다큐 다시 스물 시즌2 ★ 커피프린스 1호점 ♥ 1화 리뷰 안녕하세요. 어제 청춘다큐 다시 스물 시즌2에서!! 13년만에 돌아온 커피프린스 1호점♥ 1화가 방송되었습니다. 정말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봤는데요! 저도 어릴때 커피프린스를 보고 13년만에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구용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고 ^^ 커피프린스 배우들이 13년만에 다시 커피프린스 1호점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홍대에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카페. 2007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티비로 보는 저도 뭔가 찡하고 기분이 묘한데 직접 출연한 배우들은 기분이 더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커피프린스 1호점은 2007년 7월 2일 부터 2007년 8월 27일까지 방송된 드라마에요. 더운 여름, 이 드라마를 보면서 설레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배우 공유님 ♥ 꺄아~ 여전히 멋..
청춘 다큐_ 다시 스물 시즌2로 ★ 13년만에 돌아왔다!!! 추억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안녕하세요~ 2007년에 방송했던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 다들 아시나요? 전 이 드라마를 넘넘 재밌게 봤는데요. 13년만에 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들이 뭉쳤다는 소식이 있습니당 벌써 13년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지고 기분이 묘하네요.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이 드라마는 2007년 7월 2일 ~ 2007년 8월 27일까지, 17화로 방송된 드라마에요.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커피프린스 1호점은 남자직원들만 일하는 카페인데요. 여기에 남자 행세를 하는 여주인공 고은찬이 들어오게 되고, 그 카페의 사장인 남자주인공 최한결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에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카페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카페에서 알바도 해봤는데, 현실에서는 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 16화 _ 열여섯번째 시(詩) (선운사에서/ 용산에서) 안녕하세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16화, 열여섯번째 시를 소개해볼게요. 16화에 나오는 시는 총 2개에요. 벌써 마지막 시네요.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열여섯번째 시는 적으면서 기분이 묘하네요. 그럼 시를 한 번 볼까요 ㅎㅎ 선운사에서 _ 최영미 용산에서 _ 오규원 선운사에서 _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 시를 읽으면서 꽃이 피고 지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봄에 꽃을 보면, 피는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길게 느껴지는데 지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15화 _ 열다섯번째 시(詩)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 15화, 열다섯번째 시를 소개할게요. 첫번째 시를 소개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다음 화면 마지막 화네요 ㅎㅎ 오늘 소개할 시는 가족, 그 중에서도 엄마와 관련된 시에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_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_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
시를 잊은 그대에게 14화 _ 열네번째 시(詩) (사는게 꼭 정기적금 같다 / 자목련) 안녕하세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14화, 열네번째 시를 소개할려고 해요. 14화에 나온 시는 총 2개에요. 사는게 꼭 정기적금 같다 _ 김시탁 자목련 _ 도종환 김시탁 시인의 사는게 꼭 정기적금 같다는 현실적인 표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되는 시네요. 도종환 시인의 자목련이라는 시에 나오는 자목련 꽃의 꽃말은 방자한 사랑은 언젠가 끝장나기 마련입니다. 장엄한 사랑만이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사는게 꼭 정기적금 같다 _ 김시탁 사는게 꼭 정기적금 같다 원금 갚고 이자 물고 제 날짜 넘기면 연체료 물고 정기적금은 벅차면 해약도 하지만 우리 삶은 지치면 중도해지 할 수 있을까 살아온 시간 정산하고 살아갈 시간 반납하면 해약할 수 있을까 해약 환불금 같은것도 받아..
시를 잊은 그대에게 13화 _ 열세번째 시(詩) (우리는) 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 오늘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 13화, 열세번째 시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벌써 13화라니..!! 이 드라마가 총 16화여서 이제 3화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한 화에 시가 2개씩 나왔었는데요. 13화에 나오는 시는 한편 입니다. 이 시 역시 제가 설레고 사랑스러운 시로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시에요. 시를 읽기만 해도 눈에서 하트가 뿅뿅하고 나오는 느낌입니당 우리는 _ 이지현 이 시도 필사를 해봤어요 ^^ 어디에 필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시랑 잘 어울리는 핑크핑크한 어피치 편지지에 적어봤어용 시를 필사하면서도 한 구절 한 구절 예뻐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우리는 _ 이지현 그대는 봄이고 나는 꽃이야 그러니 무심천 벚꽃이 눈 밖에 있지..
시를 잊은 그대에게 12화 _ 열두번째 시(詩) (행복 / 가난한 사랑 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12화에 나온 시를 적어볼게용 12화에 나온 시는 총 2개에요.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는 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어요. 이 시는 읽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는 읽으면서 뭔가 마음이 찡.. 한게 있네요. 행복 _ 나태주 가난한 사랑 노래 _ 신경림 donggrilove.tistory.com/entry/%EB%93%9C%EB%9D%BC%EB%A7%88-%EC%8B%9C%EB%A5%BC-%EC%9E%8A%EC%9D%80-%EA%B7%B8%EB%8C%80%EC%97%90%EA%B2%8C-%EC%97%B0%EC%95%A0%EC%8B%9C%EC%9E%91%EC%9D%98-%EC%84%A4%EB%A0%98%EC%84%A4%E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