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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전염성 /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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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전염성 그리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물집이 띠 모양으로 발진이 나타나는 것인데

원인은 수두바이러스 입니다.

 

어릴때 수두를 앓았던 적이 있다면 그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증상없이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와서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과로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진 20~30대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발생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은 수포가 나타나면서 따끔따끔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 두통이나 열이 나타나기도 해서 감기 몸살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4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발열, 두통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입니다.

2. 피부에 발생하는 통증이고 찌릿찌릿하면서 콕콕 쑤시는 통증입니다.

3. 띠 모양의 수포가 나타납니다. 몸 전체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다음으로 대상포진의 전염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물집이 터진후에 진물의 피부접촉으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집을 긁거나 터뜨리면 안됩니다.

간지러워지더라도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긁으면 안됩니다.

 

공기중에 전염될 확률은 낮지만 드물게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수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하는 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어느정도는 풀어낼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면 그 스트레스를 안 받기위해 상황이나 환경에 변화를 주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는것도 면역력향상에 좋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금주와 금연을 하는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여줄수 있는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은 키위, 딸기, 자몽, 귤이 있습니다.

 

 

 

또 대상포진은 50대 이상이면 예방접종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이면 국가 권고사항이니 예방접종을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예방주사를 맞아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으나

걸리더라도 통증이나 증상이 주사를 맞지 않았을때보다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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