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건강에 도움되는 미나리 효능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미나리는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데요.
저도 샤브샤브 먹을때 미나리 꼭 추가해서 먹어요 😊
넘나 맛있.... 💚
미나리가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나리의 어떤 성분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미네랄, 칼슘, 철분 등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식재료여서 같이 섭취하기도 좋습니다 😁
삼겹살 구울때 옆에서 같이 익혀서 먹으면
기름기도 잡아주고 향긋한 향이 넘 좋아요 😊
저도 1번밖에 안 먹어봤는데 ㅎㅎ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생각하고,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미나리 초무침을 해서 먹을수도 있어요 ㅎㅎ
미나리 초무침은 특히나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입맛이 막 살아날거 같네요 😆
또 미나리로 전도 해서 먹을 수 있어요 ㅎㅎ
미나리 전은 고소하면서 향긋해서 막걸리 한잔이랑 먹으면
술술 넘어갈 거 같네요 🤗
그럼 지금부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미나리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나리에 있는 풍부한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장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미나리의 초록빛을 내는 색소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쿼세틴, 캠페롤 성분이 심장 건강을 지키는 성분입니다.
쿼세틴은 몸속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캠페롤은 신경세포를 보호하며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심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미나리 줄기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이파리는 안 드시고 줄기만 드시는 분도 있는데,
잎에도 영양성분이 많아서 한번에 다 드시는게 좋습니다.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쿼세틴 성분이 줄기에 비해 잎에 8배 이상 많이 들어있습니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미나리의 잎까지 먹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나오는 미나리는 하얗고, 봄 미나리를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붉은빛이 납니다.
맛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겨울에 수확하는 미나리가 더 부드러운 식감이 있습니다.
수확하는 계절과 상관없이 싱싱한 미나리를 고르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미나리 대와 이파리를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파리는 누레지고, 대는 약간 까만 부분이 생깁니다.
이걸 피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에 있는 미나리가 속이 꽉 차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줄기까지 꽉 찬 미나리를 고르시면 ㅎㅎ
싱싱한 미나리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
미나리를 보관할때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당
더 중요한것은 포장 봉지째로 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미나리 봉지 속 수분을 흡수해서 일주일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미나리를 익혀서 섭취하면 좋은점은
미나리의 세포벽이 파괴되어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데침, 전, 조림 등 익혀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맛 좋은 미나리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