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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영화

청춘다큐 다시 스물 시즌2 ★ 커피프린스 1호점 ♥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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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청춘다큐 다시 스물 시즌2 커피프린스 1호점 2화 리뷰를 적어볼게요.

 

1화가 주로 한결이와 은찬이의 이야기였다면

2화는 한성이, 유주, 하림, 선기, 민엽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방송 촬영일이었던 8월 21일은 민엽을 연기한 배우 故이언의 기일이었습니다.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이 느낀 안타까운 마음과 그리워하는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과 함께

2007년으로 돌아간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 배우를 한번 볼까요.

 

 

 

 

먼저 배우 이선균이 자기가 연기했던 최한성의 집으로 다시 왔습니다.

이선균은 목소리도 정말 좋고, 미소도 따뜻해서 좋아요.

 

 

 

 

 

전 한결이랑 은찬이 커플을 엄청 좋아했는데요.

그만큼 한성이랑 유주 커플도 좋아했어요.

 

두 커플의 다른 느낌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한결이랑 은찬이는 귀엽고 장난스러운 느낌이 있다면

한성이랑 유주는 좀 더 어른스러운 연애를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촬영당시에 한성이 불렀던 노래가 들리는 전화기~

배우 이선균이 부른 바다여행 ♬

저도 가서 전화기로 들어보고 싶네요.

 

 

 

 

 

배우 채정안은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예쁘네요.

특히 한유주 역할을 연기했을때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커피프린스의 영상을 보면서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눈물 흘리고 있네요.

과거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그 때의 감정이 느껴지고 기억나는데

자신이 연기했던 영상을 보고 있으니 그 감정이 더 확 와닿았나봐요.

 

 

 

 

 

다음은 커피프린스의 프린스 3인방 진하림, 노선기, 황민엽 입니다.

이 3명의 배우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밝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한결과 은찬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줬습니다.

 

예전에 커피프린스 1호점의 3인방을 보면서

나중에 카페에서 일하면 저렇게 멋지고 재밌는 직원들과 같이 일하게 되는 것일까 하고

카페알바에 로망을 품기도 했었죠 ㅎㅎ 

 

 

 

 

 

 

 

20대에 커피프린스와 함께한 추억이 배우들에게는

행복한 기억이고 힘이 된다고 합니다.

 

행복한 기억이 있으면 그 기억이 살아가는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이 항상 좋을수만도 없고, 안 좋을수만도 없는데요.

 

힘들때 과거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또 좋은날이 올꺼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우리에게도 따뜻하고 기분좋은 드라마인데요.

2007년 여름. 벌써 13년전이네요.

 

13년전에 커피프린스를 처음 봤던 기억도 나고

같은 드라마를 보는데도 그 때 봤던 느낌과 지금 13년이 지나고 보는 느낌은 또 다르네요.

배우들의 스토리가 전보다 더 잘 이해되고 감정이 와닿아요.

 

한결같은 나의 여름, 커피프린스 1호점.

시간이 지나고도 또 보고 싶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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