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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곶감 : 호흡기에 도움되는 식품 🧡 곶감 겉에 하얀가루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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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 입니당

오늘은 겨울철에 먹기 좋은 간식!  곶감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곶감은 특히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라고 해요.

여러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겨울 보양식으로도 불립니다.

종묘 제사에 오르기도 하는 건강 간식이에요 ^^

 

곶감의 효능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몸속에 고여있는 나쁜피를 어혈이라고 부르는데 어혈도 없애줍니다.

 

 

 

 

 

 

 

특히 기침, 가래, 각혈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호흡기에 도움되는 과일로 알려져있습니다.

 

 

 

 

 

 

 

곶감에는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 성분들은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항염증 작용,

염증을 예방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단감과 영양 성분 함량 차이를 비교해보니,

비타민 A는 286 으로 단감의 3배이고

비타민 E는 0.42 로 단감의 6배가 많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곶감을 먹을때 곶감 겉표면에 있는 하얀가루!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었는데요 ㅎㅎ

 

오늘 그 궁금증도 해결해보겠습니당

 

 

 

 

 

 

곶감 표면의 하얀가루는 감의 서리라고 해서 시상이라고 부릅니다.

시상은 감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당분과 포도당이 농축된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하얀가루는 먹으면 됩니다.

심지어 몸에 좋다고 하니까 꼭 드시는게 좋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ㅎㅎ 

 

 

 

 

 

 

 

 

가래가 끓을때나 기침이 많거나, 폐가 답답할때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시상은 건조한 폐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기관지. 폐 세포 손상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시상이 없는 곶감은 덜 좋은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출하시기가 안 맞아서 시상이 나오지 않은 것이고,

구매한 후에 냉동보관을 하면 시간이 흐르면 시상이 나옵니다.

 

시상 없는 곶감도 당분이 표면에만 보이지 않는 것이고

농축량은 같습니다.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되고~

몸에도 좋은 겨울철 맛난 간식 곶감 ㅎㅎ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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