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기름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먹자 💛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반응형

 

 

안녕하세요~ 동글이 입니당

 

기름은 정말 향도 그렇고~ 음식의 맛도 풍부하게 해줍니당

비빔밥을 다 비빈후에 마지막에 참기름 몇방울 넣어주면 고소하고 맛난 냄새가 정말 좋아요 😀

 

 

 

 

 

 

오늘은 기름 종류별로 섭취 방법이 다른데 ㅎㅎ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볼게용

 

 

 

 

 

 

먼저 기름에는 발연점이 있습니다.

발연점은 해당되는 온도가 되면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입니다.

 

기름마다 발연점은 다 다른데요.

발연점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발연점에 도달하면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발암 물질이 생성됩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발연점이 160도로 우리가 사용하는 기름중에 가장 낮은 발연점을 갖고 있어서

열을 가하면 발암 물질이 생길 위험이 큽니다.

 

 

 

 

 

음식을 볶을 때 온도는 120도~200도 사이입니다.

발연점이 높은 콩기름과 발연점이 낮은 참기름으로 한 실험 결과를 한번 볼까요 ㅎㅎ

 

 

 

 

 

 

 

가열 전에 참기름과 콩기름에 측정지를 넣고 확인해보니,

색 변화 없이 신선한 상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기름을 가열합니다.

2분이 지나니까 참기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불을 끄고 다시 산패도 측정을 진행합니다.

 

 

 

 

 

 

 

먼저 콩기름의 산패도 측정입니다.

가열전이랑 가열후 모두 색변화가 없이 신선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참기름의 산패도를 측정해보겠습니다.

가열전에는 신선한 참기름이 가열후에는 4칸 모두 색변화가 발생했고 산패 되었습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열을 가하지 않는 무침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튀김을 할때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러나 발연점이 높다고 모두 튀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 더 확인해야 하는것이 기름속 오메가3, 오메가6의 함량입니다.

 

 

 

 

 

 

오메가3, 오메가6는 다른 성분에 비해 쉽게 산화됩니다.

이 함량이 높은 기름은 고온에서 가열하면 알데히드라는 발암 물질이 유발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발연점이 높은 기름이더라도 오메가3, 오메가6의 비율이 높으면 튀김용으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올리브유를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지만,

과량의 올리브유를 섭취하면 포화지방산의 흡수가 많아져서 몸에 좋지 않습니다.

 

설사를 일으킬 수 있고, 설사를 많이 하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이 올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올리브유 섭취방법은

아침에 1스푼 섭취하거나 2-3스푼 이내로 요리할 때 넣어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맛도 좋고 ㅎㅎ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기름!

건강한 섭취법 확인하시고 섭취하셔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