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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늘 효능_ 질병에 따라 다른 섭취법 ★ 싹 난 마늘은 버려야 할까? ♥ 마늘껍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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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오늘은 마늘의 효능에 대해서 적어볼려고 해요.

 

마늘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가지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식재료입니다.

마늘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늘을 섭취함으로써 보고 싶은 효과가 다르면, 섭취법도 달라야 합니다.

섭취법은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생마늘

2. 구운 마늘

3. 삶은 마늘

 

각각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항암, 성인병 질환에 도움을 받을려면 생마늘로 섭취해야 합니다.

 

마늘을 익히게 되면 마늘의 대표적인 항암성분인 알리신이 파괴됩니다.

알리신은 항균, 항염작용을 해주는 성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마늘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가 약한 사람은 생마늘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받고 싶으면 마늘을 구워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익히면 알리신은 파괴되지만, 마늘의 다른 영양 성분이 증가합니다.

 

마늘을 구우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아조엔 성분이 증가합니다.

아조엔 성분은 독소배출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면

구운 마늘이 도움이 됩니다.

 

 

 

 

 

 

독소배출에 도움을 받고 싶으면 마늘을 삶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물에 삶으면 대사 질환에 도움이 되는 S-알릴시스테인 성분이 증가합니다.

S-알릴시스테인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삶은 마늘은 독소배출, 비만 관련으로 효과를 보는데 좋습니다.

 

 

 

 

 

 

마늘에 싹이 나면 버려야 할까요?

보관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서 자란 마늘 싹은 오히려 우리 몸에 도움이 됩니다.

 

마늘은 발아하는 과정에서 성장에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가 배가 됩니다.

실제로 마늘 싹에는 마늘 알맹이보다 철분과 칼슘이 8배가 많습니다.

 

간 기능과 혈당을 개선하는 알라닌 성분도 20배가 많습니다.

알라닌 성분은 독소배출과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또 마늘 싹에는 알리신 성분은 그대로 있으면서 매운맛은 줄어들어서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신, 햇빛을 받아서 난 마늘 싹은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마늘껍질에 영양소가 많을까?

네. 마늘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마늘 껍질에는 혈중 지질을 낮춰주는 알리신이 풍부합니다.

마늘 알맹이보다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4배가 많습니다.

 

또 면역력을 키워주는 폴리페놀도 마늘 알맹이보다 7배가 많습니다.

폴리페놀은 항염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마늘껍질을 섭취하면 혈관 질환 예방과 노화 억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 껍질은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상황버섯보다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유방암, 간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마늘껍질 활용법

 

 

 

 

 

 

항암에 도움이 되는 마늘껍질 차 만드는 방법입니다.

 

1. 마늘 껍질을 깨끗하게 씻는다.

 

2. 서늘한 곳에서 말려준다.

 

3.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볶아준다.

 

4. 물 1L에 마늘껍질 15g를 넣어서 우려낸다.

 

 

 

 

 

 

마늘 껍질 차는 하루에 한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마늘 효과 보고 싶은 섭취법 잘 참고하셔서 섭취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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