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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금치 효능 🌿 염증 완화에 도움되는 식재료 😉 좋은 시금치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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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겨울 시금치는 다른 계절보다 특히 우리 몸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시금치의 효능과, 좋은 시금치 고르는 방법, 시금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알아볼려고 해요.

 

시금치에 대한 궁금증은 2가지로,

첫번째는 시금치 뿌리를 버려도 되는지 입니다.

두번째는 시금치 데치는 시간을 얼마로 해야 하는지 입니다.

 

 

 

 

 

 

 

 

 

 

 

 

계절별 시금치 영양성분을 봐도 봄 시금치보다 겨울 시금치가 영양 성분 함량이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분, 마그네슘, 칼슘 모두 겨울 시금치가 더 풍부하게 들어있네요.

 

 

 

 

 

 

 

 

 

 

시금치를 한의학에서는 파릉, 파채, 적근채라고도 부릅니다.

시금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루테인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우리의 눈 속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모여있는데 루테인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염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그래서 눈의 염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당근도 눈에 좋기도 소문이 나있는데 당근이 687, 상추가 2,312, 시금치가 12,198 로 

다른 식재료보다 루테인 함량이 훨씬 많습니다.

 

시금치에는 셀레늄과 엽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싱싱하고 좋은 시금치 고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3가지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좋은 시금치 고르는 방법 3가지 입니다.

 

1. 잎이 진한 녹색을 띠고 윤기가 나는 것

2. 뿌리가 빨갛고 튼튼한 것

3. 줄기부분이 곧게 뻗어있는 것

 

 

 

 

 

 

 

 

 

*️⃣ 시금치에 대한 궁금증

 

Q. 시금치 뿌리 버려도 될까요?
A. 아니요. 버리시면 안됩니다. 

 

시금치를 섭취할 때, 시금치 뿌리는 자르고 잎만 섭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금치 뿌리도 섭취하셔야 합니다.

 

시금치 뿌리에는 잎만큼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시금치가 적근채라고도 불린다고 헀는데 뿌리가 붉은색이기 때문입니다.

 

뿌리의 붉은 부분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몰려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작용을 합니다.

 

또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를 보호해주기 떄문에

시금치는 잎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 시금치는 얼마나 데쳐야 할까요?

A. 총 30초동안 데칩니다.

시금치를 한번에 넣어서 데치면 잎은 무르고 뿌리는 덜 익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뿌리를 먼저 넣고 10초 데친 후에, 잎까지 모두 넣어서 20초간 더 데쳐줍니다.

30초동안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담가 식힌 후에 물기를 꽉 짜줍니다.

 

시금치 데칠 때 소금 반 큰술 정도 넣어주면, 시금치에 풍부한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잡아줘서

세포의 에너지 대사 활동이 좋아집니다.

 

 

 

 

 

 

지금까지 시금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몸에 염증 완화에도 좋은 식재료가 시금치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겨울 시금치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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