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씨유에서 삼림 누네띠네 대용량을 사왔습니당
가격은 5,000원 입니다.
전 누네띠네를 정말 좋아해요.
정확히 말하자면 바삭한 페스츄리 종류의 과자를 좋아해요.
그 중에 베스트가 누네띠네인거 같아요.
누네띠네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간식인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고소하고 바삭한 스낵이라고 합니당.
원래 저희 집 앞 씨유에는 작은 누네띠네 한봉지씩 팔았는데,
한동안 누네띠네가 안 보여서 못 먹었는데요.
오늘 가서 보니까 누네띠네 대용량이 딱!! 있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못 먹은걸 보상 받은 느낌이에요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집에 있던 다른 과자봉지들이랑 비교해서 찍어봤어요.
미니 나쵸 < 꼬북칩 <<<<<<<<<< 누네띠네
크기가 압도적이네용
미니 나쵸가 61g에 316 kcal
꼬북칩 콘스프맛이 80g에 456kcal
누네띠네는 500g에 2,620kcal 입니다.
대용량이라고 부를만 하네요 ^^
인간사료에요 사료 ㅎㅎ
먹어볼려고 몇개 꺼내봤어요. (사실 한접시 ㅋㅋㅋ)
봉지를 열면 달달 고소한 냄새가 확 나요.
넘 기분 좋아지는 냄새에용
아! 참고로 양이 많아서 그런지 봉지가 지퍼백처럼 되어있어서 보관도 편리하고 좋아요.
이렇게 지퍼백으로 해서 보관하면 남겨놨다가 나중에 먹어도 맛이 안 변해서 더 좋더라구용
요기요기 결 보이시나요? ㅎㅎ
페스츄리 페스츄리 넘나 좋아용~
씹으면 바삭바삭하고 달달해서 맛있어요.
그렇다고 초콜릿 과자같이 많이 단게 아니라,
고소하고 담백한 맛도 있어서 계속 손이 가요.
반을 먹고 안쪽을 봤어요!
겹겹이 겹겹이 쌓아져 있는게 보이네용
바삭바삭한게 제 취향저격이에요!!
우유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하나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먹는데,,
당분간은 그게 누네띠네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주말내내 옆에 끼고 먹어야겠어용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