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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닭고기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자★ / 닭껍질의 좋은점 / 닭고기 궁금한점 알아보기 / 닭고기 조리법 (*몸에 좋은 닭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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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오늘은 닭고기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닭껍질의 좋은점, 닭고기 조리법, 닭고기에 대해 궁금한점을 정리해서 적어볼게요 ㅎㅎ

 

 

 

닭껍질 안먹고 뜯어버리는 분들 가끔 봤는데요 ㅎㅎ

닭껍질에는 지방이 많은건 맞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병을 부르는 포화지방산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비율이 높은데요.

그래서 닭껍질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화지방산이 삼겹살은 19g이고, 닭껍질은 9.1g 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동맥경화 예방과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닭 껍질의 불포화 지방산 비율은 70% 입니다.

이건 불포화 지방산이 높다고 알려진 오리고기와도 비슷한 수치입니다.

 

또, 닭 껍질에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올레인산과,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성분까지 풍부합니다.

 

 

 

하지만, 닭껍질을 기름에 튀기면 더 많은 기름을 흡수해 몸에 좋지 않습니다.

삶거나 쪄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구요.

하루에 50g 이하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닭 반마리 정도)

 

 

 

 

 

붉은 육류를 구우면 발암물질이 발생하는데요.

소고기, 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닭고기도 구우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육류를 고온에서 조리하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는 육류의 아미노산과 크레아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고온에서 조리될 때 생성되는 유해물질 입니다.

 

그런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에서 닭고기가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에,

닭고기에서 가장 많은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류는 몸속에서 체내세포와 결합해 변이 세포를 만듭니다.

노출이 잦을 경우 암으로 변이될 수 있습니다.

닭고기는 고온에서 구워먹는것보다 삶거나 쪄서 먹는것이 몸에 좋습니다.

닭백숙으로 해서 먹으면 리놀렌산 성분이 높아져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닭고기에 관련된 궁금한 것에 대해서도 정리해볼게요!

 

Q. 닭고기를 냉동 보관하면 안 좋은가요?

A. 네. 좋지 않습니다.

이유식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닭고기를 냉동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닭을 냉동하게 되면 육류의 산화에 의해 지방산이 분해되면서,

말론알데히드라는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이 성분은 닭의 냉동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농도가 높아지고, 조리를 하게 되면 농도가 더 높아집니다.

닭은 냉동보관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Q. 먹다 남은 닭요리를 냉동보관했다가 다시 데워먹는건 괜찮은가요?

A. 조리된 닭 요리를 보관했다 먹는 방법 또한 좋지 않습니다.

닭 요리를 재가열할 경우, 닭의 단백질 구성 요소에 변화가 생기면서

소화 장애 물질이 생성돼 장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닭과 마찬가지로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는 조리하기전, 먹을만큼만 구입하여 먹는것이 가장 좋아요.

 

 

조리법도 다양하고 맛있는 닭고기에 대해 적어봤어요.

요약하면,

닭고기는 생닭으로 구입 후 빨리 먹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구워먹는것보다 삶아먹거나 쪄먹는것이 몸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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