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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치아에 묻어나지 않는!!! 페리페라 틴트 추천 ♥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8 감성충만 / #9 감성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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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오늘은 제가 데일리로 쓰고 있는 틴트를 소개해볼려고 해요.

 

저는 틴트가 치아에 잘 묻어서 (또르르..)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요.

친구가 추천해준 페리페라 틴트를 바른 후에는 신경이 확실히 덜 쓰이더라구요.

 

처음에 써본게 #8 감성충만이에요.

벌써 한통은 다 쓰고 두번째 산거에요~ 

 

그러다가 올리브영에 갔는데 마침 페리페라 틴트도 할인하고 있어서

다른 색깔을 써볼까 하다가 #9 감성착장을 사본거였어요.

개인적으로는 #9 감성착장이 제 취향저격이에욤 

 

 

#8 감성충만은 맑은 레드 색깔이에요.

피부가 하얘보이게 만들어줘용

 

#9 감성착장은 말린 장미 색깔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말린 장미 색깔이 넘 좋아요.

과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어떤 메이크업에나 잘 어울리더라구용

 

 

 

 

이렇게 사진에서 볼때는 색깔이 거의 비슷해보이네요.

발색샷으로 보면 색깔 차이가 보이니까 아래쪽에서 보여드릴게용

 

입술에 발랐을 때 치아에 묻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전 이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용 ㅎㅎ

좀 지나면 그 빨간색이 치아 사이에 끼기도 하고;;

이걸 바르고 난 후에는 그런 적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단점이라고 하면 벨벳 스틱인만큼 매트해요.

벨벳 치고는 괜찮은편인데, 그래도 자기 전에 립밤을 듬뿍 바르고 자야 해요.

 

입술을 미리 촉촉하게 하고, 다음 날 바르면 딱이에요.

제가 입술이 잘 트고 하는 편인데, 그래도 저녁에 립밤만 잘 바르고 자면 건조하지 않고 괜찮더라구용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이름 정말 기네요 ㅎㅎ

Made in Korea 라서 좋아요.

 

 

그럼 이제 발색샷을 볼까용

발색샷을 보면 색깔이 다른게 보이시죠?

 

왼쪽이 #8 감성충만 , 오른쪽이 #9 감성착장이에요.

 

#8이 좀 더 맑은 레드 색깔이에요.

#9는 말린 장미 색깔이에요.

요즘 같은 가을에 바르기 딱인 컬러에요.

 

발랐을때 느낌은 보송보송한 느낌이에요.

 

 

 

 

 

아래 사진은 어떻게 착색 되는지 보여드릴려고,

클렌징 티슈로 한번 쓰윽~ 문지르고 찍은 사진이에요.

 

착색은 이 정도로 됩니당

처음 발랐던 색깔이랑 거의 비슷하게 착색이 돼요.

클렌징 티슈로 지운 다음에, 클렌징 폼으로 지워도 흐릿하게는 남아있어요.

 

 

 

 

 

요즘 저의 틴트 정착템인 페리페라 틴트를 소개해봤는데요.

 

날이 조금 더 쌀쌀해지면, 촉촉한 틴트를 사볼까 생각중인데,, 

이 틴트의 장점인!! 치아에 묻어나지 않는 것 !!!!!

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촉촉한 틴트가 있을지는 한번 찾아봐야겠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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