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터 ★ 어른이 전동 키보드 ♥ 지쿠터 이용 방법 /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길을 가다보면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보면서 나도 한번 타보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드뎌.. !!! 저도 타봤습니당 >_< 꺄아 또 타고 싶어요.

 

전동 킥보드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요.

그 중에서 '지쿠터' 를 타봤습니당.

지쿠터는 이렇게 녹색 전동 킥보드에욤

 

 

 

 

 

먼저 지쿠터를 탈려면

핸드폰에서 갤럭시는 구글플레이 /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지쿠터 를 검색하세요. (갤럭시 / 아이폰 둘다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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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시면 이렇게 맨위에 나오는 초록초록한 지쿠터를 다운 받아주시면 됩니당.

다운 받은 다음에 회원가입을 하고!

카드 등록까지 해주시면 끝끝.

카드 등록을 하면 170원이 카드확인을 위해서 결제되었다가 취소됩니다!

 

 

그럼 이제 지쿠터를 타봐야겠져? ㅎㅎ

지쿠터 어플을 열어서 내 주변에 지쿠터가 있나 확인 먼저 하면 돼요!

이런식으로 지도에서 녹색 G가 떠있는곳이 지쿠터가 있는 위치에요.

 

 

 

 

 

좀더 확대해볼까요? ㅎㅎ

확대하면 이렇게 지쿠터 위치가 구체적으로 잘 보이구요.

어느정도 확대한 다음에 오른쪽 아래 눈모양 같은걸 누르면 내 현재위치가 나와요.

현재위치에서 가까운 지쿠터를 클릭해보면 아래 이미지 같이 G가 빨갛게 바뀌면서

주행 가능한 거리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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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1분까지는 300원

그 이후는 1분당 130원 입니당.

30분 탄다고 하면 4,070원 / 1시간 타면 7,970원 입니다.

따릉이랑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금액이 더 비싸긴 해요.

따릉이는 1시간권 / 2시간권 이런식으로 나눠져 있어서 좋은데

이건 1분당으로 금액이 정해지니까 좀 더 비싸요.

 

 

저렇게 위치를 찾았으면 저 장소로 가서 지쿠터를 찾으시면 돼요.

핸드폰으로 QR스캔을 누르고, 지쿠터 핸들 중간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제 탑승하시면 됩니당.

 

 

 

 

 

처음에 속도를 올리면 순간적으로 빨리 나가는게 느껴져서 움찔하게 되는데요.

조금 타다보면 적응되서 ㅎㅎ 꿀잼이에요. 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구요.

따릉이보다 비싸지만 몸이 편해서 좋아요.

운동이 목적이라면 따릉이를 추천드려용 (헤헤)

따릉이 자전거보다는 안정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라 평지에서만 타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이 많거나 그런곳에서 타면 위험할거 같아서

사람이 없는 평평한 공터!에서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입구근처 공터에서 탔어요.

참고로 전동킥보드를 타고는 공원안에 들어갈수 없어요.

앞에서 입장 제한을 합니다.

 

지쿠터 핸들 중간 화면에 속도도 나와요.

저는 앞만 보고 타느라 못봤는데, 남친 말로는 20km 까지 나왔다고 하더라구용.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니까 정말 조심조심 타셔야해요!

밑에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한번 보고 조심해서 타세용.

 

 

 

마지막으로 제가 지쿠터 이용했던 인증샷을 올려볼게욤

조만간 또 타러 가야 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