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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위에 좋은 음식 ★ 양배추의 효능 _ 양배추 브로콜리 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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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오늘은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얘기는 전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역류성 식도염, 위염을 안 겪어본 사람은 적을 것 같은데요.

저도 재작년까지는 위염이 있었는데 식습관을 관리해줬더니

작년에는 위 내시경 결과가 괜찮았습니다.

 

식습관 관리하는 것이 위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양배추, 브로콜리를 잘 챙겨 먹고 있는데요.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양배추는 막힌 속을 뚫어주는 천연 소화제라고도 불립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하버드대학교에서 선정한 슈퍼푸드 중에 하나로 양배추가 선정되었습니다.

 

양배추는 서양의 3대 장수식품중에 하나로

식이섬유와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위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위 점막 강화, 재생을 도와주는 비타민U,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위궤양, 위염,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k 성분은 특히 위 점막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U 함량 비교를 보면 배추가 75.73mg 이고

양배추는 그것보다 약 2배정도 많은 192.85mg 입니다.

 

 

 

 

 

양배추에는 셀레늄, 칼륨, 글루코시놀레이트,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해독,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할려면!!

양배추를 통째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겉잎, 심지까지 모두 드셔야 합니다.

 

 

 

 

 

 

보통 양배추를 손질하면서 겉잎은 떼어버리고, 심지도 딱딱하니까 잘라버리는데요.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U, 비타민K 성분은

심지로 갈수록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 성분은

양배추의 속잎보다 겉잎에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신선하고 좋은 양배추를 고르는 방법~ 알아볼게요.

 

1. 겉모양이 동그랗고 적당한 녹색인 것.

2. 양배추를 눌렀을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

 

 

 

 

 

 

저는 평소에 양배추가 겹겹이 쌓여있어서 한장한장 씻는데요.

쉽고 깨끗하게 양배추 세척하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한장 한장씩 씻지 않아도 되니까 더 편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양배추는 녹차 우린 물로 세척하면,

녹차속에 풍부한 사포닌, 카테킨 성분이 양배추에 남아있는 잔류 농약을 제거해줍니다.

또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같이 넣어서 주스로 만들면 궁합이 더 잘 맞아서 좋습니다.

 

위의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의 셀레늄 성분과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이 만나면 항산화 효과를 높여줍니다.

그래서 위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주스를 만들때도 양배추 겉잎과 심지까지 같이 잘라서 넣어줍니다.

갈아서 주스로 마실꺼니까 심지가 조금 딱딱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몸에 좋은 양배추지만 뭐든 과다섭취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양배추는 과다섭취 하게 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루 손바닥 크기 10장 이내로 섭취하는 걸 권장드린다고 합니다.

 

그럼 몸에 좋은 양배추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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