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글이에요! 다들 불금 잘 보내고 오셨나요?
전 익선동에 다녀왔는데요.
익선동은 가끔 가는데 갈때 마다 익선동 특유의 느낌이 넘나 좋아요.
한옥같은 느낌의 가게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
오늘 가본 음식점은 르블란서 입니다.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한 곳이구요.
영업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6:00~17:00)
일요일 12: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위치가 종로3가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라 지하철로 가도 가까워서 좋아요.
아 그리고 저희는 네이버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안하면
많이 기다리셔야 할수도 있어요.
예약링크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booking.naver.com/booking/6/bizes/200031?area=plt
하트시그널3에서 임한결과 서민재가 데이트한 장소로 나오기도 했어요.
데이트하기도 넘나 좋고, 친구들이랑 분위기 좋게 먹기도 좋은 곳이에요.
입구부터 뭔가 느낌이 좋아요.
가기전에 뭐가 맛있는지 찾아보니까
많이 드시는 메뉴가
문어 바지락 파스타 / 라따뚜이 / 로스티드 치킨 / 항정살 구이 스테이크 이렇더라구요.
저희는 여자 둘이 먹을꺼라 4개중에 하나는 포기하고
3개만 시키기로 하고
문어 바지락 파스타 / 라따뚜이 / 로스티드 치킨 이렇게 시켰어요.
옆테이블 보니까 항정살 구이 스테이크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도 항정살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담에는 항정상 구이 스테이크도 먹어봐야겠어요.
음식 사진 바로 쏘겠습니닷!! 팡팡
문어 바지락 파스타... 캬아
넘나 맛있었어요 진짜 강추강추
살짝 짭쪼롬하면서 문어살도 탱글탱글 맛있구
바지락도 해감이 잘됐어요.
파스타면도 딱 적당히 익어서 넘나 맛있게 먹었어요.
친구도 넘나 맛있다며 ㅋㅋ 3가지 메뉴중에 이게 최고라며! 잘 먹었습니당 ><
라따뚜이는 흠....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켰는데
전 한번 먹고 문어 바지락 파스타에 집중했습니다 ㅋㅋ
가지와 호박을 얇게 썰어서 토마토소스를 넣은 것인데
다음에 갔을때는 안 시킬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20분 걸려서 나온 로스티드 치킨!
전기구이 통닭처럼 겉바속촉이고 ㅋㅋㅋ
닭 한마리 통째로 나온거라 양이 은근 많아요.
전 다리날개파인데 퍽퍽살도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나더라구요.
마늘과 감자도 구워서 같이 나오는데 요것도 맛있어요.
음료는 레몬에이드 , 레드와인! 요렇게 시켰습니당
레몬에이드는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무난한 맛.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찰칵-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익선동 르블란서!
파스타 정말 강추에요 ><
그럼 이만 뿅! 편한 밤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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